광복절 같이 쉬게 된 엄마와 함께 나들이 💖
일정은 대풍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콘트리트 유토피아 영화 한편 때리고~
커피까지 맛나게 먹고 들어갔던 날!
대풍관에서 먹은 점심이 너무 맛있어서
후기를 살콩 남겨보려고 한다!
연중무휴 / 매장 주차장 있음!
그러나 만석일 경우 근방에 위치한
유료주차장 이용해야함...
이번에 어떤 아저씨가 너무 자연스럽게
여기 주차하라고해서
그냥 주차하면 되는건가 싶어서
주차했다가 2,000원 삥뜯겼숩니다 ^^..
몇시간을 있어도 2,000원이라고 하셨긴하지만..
뭐..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요 ㅎㅎ
(다들 조심하셔유..)
여자 두명이서 제일 A세트로 주문해보았는데요
메뉴판은 사진을 못 찍어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대풍관 메뉴 금액을..
공유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크으.. 때깔 죽이고요
진짜 대풍관 물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웠잖아요..
스은한 물회~~
아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A세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게장이랑 튀김..
지금 글쓰면서도..
되게 군침이 사~악 도네요
간장게장은 자칫 잘못하면
짠맛만 나기 쉬운데
감칠맛도 있으면서 되게 맛있더라구요!
뭐 튀김은 .. 말해 뭐해..
존맛 ❤️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순두부 된장찌개..!
진짜 깔끔하면서도 매콤하고
짭짤한데 많이 짜지않은..
숟가락이 절로 들어가는
고런 맛있는 된장찌개였다
이말이에요 🐷
비빔밥은 선택 가능해서
저흰 꼬막, 멍게 선택하고
같이 맛있게 나눠 먹었숩니다!
대풍관 완전 강츄 👍🏻👍🏻👍🏻!!
리클라이너관에서 영화보고
통영 카페 마노아에서
행복한 티타임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마무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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