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영상소스1 나의 첫번째 빈티지카메라 : HP photosmart 525 모두에게나 어릴 때 꾸는 꿈들은 여러 가지 원대한 소망들이 있었을 것이다. 나도 그중에 하나였던 꿈을 끄집어내어 생각해 보니 여행하면서 사진 찍고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살면 참 좋겠다.라는 참 쉽다가도 어려울 꿈을 꾼 적이 있었다. 현생에 치여 살다 보니 참 인생 팍팍하게 살았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했더라? 라는 질문에 도달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예쁜 풍경이나 내 기준 멋지다고 생각하는 곳을 기록하면서 남기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럼에도 왜 꾸준히 하지 않았냐, 로 들어간다면 예전에는 참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녔다 보니 괜히 누군가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왜 저래'라는 둥 '저 사람은 저런 걸 찍고 있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좋.. 2023.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