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1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 미국 대공황 사건에 대하여 _ 2 앞서 다뤘던 이야기의 후속편. 주가 대폭락 이후 엄청난 실업자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무료급식소까지 생기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통을 뒤져가면서 생계를 버티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재산을 모두 잃은 사람들은 대도시 주변에 판자촌을 형성하게 되었고, 그 곳을 당시 대통령의 무능함을 비난하는 의도를 담아 후버빌(hooverville) 이라고 불렸으며 이곳의 거주자는 수십만 명에 이르렀다. 당시 미국의 실업률은 노동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 4명 중 1명이 실직자였다. 그러나 1933년 3월 이 상황을 반전시킬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그이름은 바로 프랭클린 루즈벨트! 그는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만이 이 참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실제 정책으로도 옮긴 것이 바로 '뉴딜 정책'.. 2023. 8. 18. 이전 1 다음